#1
김고은은 참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다.
#2
마지막에 재희를 위해 'bad girl good girl'를 추는 흥수를 보니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. 그들이 유지해온 삶은 졸업하겠지만, 진정으로 서로 축복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귀하고 흔치 않은 일인가.
#3
새벽에 혼자 핸드폰 안 보고 조명키고 영화에만 집중하는 게 얼마 만인가. 티라미수 안 시킨 게 용하다.
#4
주옥같던 대사들
- 집착이 사랑이 아니라면 난 사랑을 해본 적이 없다.
- 내 20대의 외장하드
- 사랑보다 보고 싶다라는 말이 더 직관적인 것 같아.
그렇다면 나는 지금 그를 사랑하는 걸까. 어딘가 불편한 구석이 있다.
- 그럼 남자들이 일찍 일찍 들어가면 여자들이 밤늦게 위험하지도 않겠어요?
#5
- 콜미바이유어네임을 보러 간 엄마,
- 복분자주를 마신 엄마는 정말 킥이었다. 진짜 갑자기 신파될까봐 흐름 깨질 뻔했다.
- 미스에이, 영화 제목 등 수미상관이 좋았다.
- 흥수가 마지막에 신은 신발은 구찌였을까?
- 김고은 보니까 담배 피고싶다! 타투하고 싶다!
- 20대 초반엔 사실 재희처럼 파란만장하게 사는 게 부러웠는데
- 결혼 엔딩이 맞는걸까... 그냥 결론은 역시 안정을 찾고 좋은 사람과 결혼하는 게 답인가?
- 엔딩 크레딧 뜨자마자 넘기기 뜨는 게 기분 나빴다. 2시간 짜리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2천명이 넘는 사람이 달라 붙어야 하는데. 보다가 끄는 것도 아니고 당연한것마냥 엔딩 크레딧 넘기기하는게 별로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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